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20화 == [[효도 카즈타카]] 회장이 [[마작]]에서 구련보 등을 쯔모하고, 채무자가 [[달군 철판 위의 사죄|바닥에 뒹굴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등 기분 좋은 일이 계속되자 드물게 매우 기분 좋아져 후한 인심을 쓴다. 검은 양복들에게 최고급 요리를 대접해주고, 감금했던 제애의 전 간부를 해방하고, 토네가와에게 [[마세라티]] 차까지 줬다. 그리고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지하노역장]]에도 선물로 [[믹서기]]를 준다. 하지만 믹서기란 게 딱히 노역자들에게 인연이 없는 물건이라 그냥 찬밥 신세. 하지만 이틀 후 오오츠키는 연근조림을 믹서기에 갈아 된장국에 넣어먹는 걸 시작으로 계속해서 믹서기를 사용해 식사를 맛있게 먹는다. 그 모습을 본 다른 노역자들도 너나할 것 없이 오오츠키를 따라 믹서기를 써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때다 싶어 오오츠키는 믹서기를 이용한 [[스무디]] 사업을 시작한다. 그동안 바로 사업을 시작하지 않고 믹서기를 쓴 것은 오오츠키가 만든 믹서기 요리가 맛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자기 제품을 사게 만들고, 사람들이 믹서기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서 믹서기를 쓰는 게 확실히 좋음을 보여준 것. 바로 다음 날 누마카와와 함께 외출해 신상품으로 스무디를 종류마다 시음하고 재료를 알아내 구매, 스무디 팩을 팔아서 바로 앞에서 과일을 썰어 컵에 넣고,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그대로 스무디가 되는 상품을 판다. 스무디를 사서 마신 노역자들은 지하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칼륨을 섭취한 덕분에 다들 건강도 훨씬 좋아지고, 노역자들의 돈이 죄다 스무디 구매에 몰려서 C반 영화관 사업은 사실상 망해[* 이때 나온 건 [[가을동화]].] 오다기리는 발만 구르는 신세가 된다. 오오츠키 일행은 돈을 엄청나게 벌었고 다른 반의 방에서 스무디 2호점을 시작, 누마카와에게 맡겨서 사업을 늘릴 생각까지 했지만... 하필 그 시간에 효도 회장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해서 기분이 급 안 좋아져 검은 양복들을 또 제재하고, 해방했던 전 간부를 다시 유폐하고, 지하노역장의 믹서기까지 몰수해버려 결국 오오츠키의 믹서기 사업이 망했다는 개그 스토리.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51화와 연동된 에피소드로, 이 시점의 토네가와 유키오의 행적은 해당 회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